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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른한순대42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7-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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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여성기구의 디지털 전환 속 성평등을 위한 노력: TFGBV 대응과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WEE)by. 람블리2024년, 한국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지원을 요청한 피해자가 1만 305명으로 집계됐고,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건수는 3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합성·편집 피해는 전년 대비 227%나 급증했으며, 피해자의 72%는 여성이었고, 10대와 20대가 전체 피해자의 78.7%를 차지했습니다. 동시에, 경제 영역에서도 여성들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한국의 성별 임금격차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여성 고용률은 30대부터 감소해 출산과 육아가 집중되는 시기에 노동시장을 떠났다가 40대에 재취업하면서 임금이 더 낮아지는 'M자형 곡선'을 그립니다. 일하는 여성은 늘어났지만, 구조적 장벽은 여전히 공고합니다. 이처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경제 환경의 변화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새로운 위협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의 지원으로 2022년 서울에서 문을 연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는, 2022-2026년 1기 사업 기간 동안 교육·연구·대외협력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으로 한국 내 유엔여성기구의 존재감을 확립했습니다. ​​​​​​​​사진: 유엔여성기구/Gaganjit Singh Chandok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성기구'>여성기구'>여성기구 성평등 증진을 위한지식·파트너십 허브로서,정부·국제기구·학계·시민사회·민간부문과 협력하며다양한 국제회의와 정책 논의를 이끌어왔습니다.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는2027년 시작되는 2기 사업 기간 동안에는 더 큰 임팩트를 위해서분야를 좁히고 전문성을 깊이 쌓을 예정입니다. 특히 두 가지 분야, 즉기술매개 젠더폭력(Technology-facilitated gender-based violence , TFGBV) 대응과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Women’s Economic Empowerment, WEE)에 힘을 주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은 이 문제들을 다루기에 최적의 거점입니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인프라가 공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딥페이크 전담 수사 체계, AI 콘텐츠 추적 시스템, 관련 법제도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적용 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술매개 젠더폭력(TFGBV):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젠더폭력 대응사진: 유엔여성기구/ Ryan Brown기술매개 젠더폭력은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을 매개로 발생하는젠더 기반 폭력을 의미합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비동의 이미지 유포(NCII),온라인 스토킹, 사이버 괴롭힘,AI 기반 성적 합성물 제작 등이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센터는 TFGBV 대응을 위한국제 협력, 여성기구'>여성기구'>여성기구 정책 논의,데이터 기반 대응 체계 구축 활동을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2025년 8월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학과와 함께‘인공지능과 젠더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하여AI의 성별 편향과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또 APEC 정책대화를 통해아시아·태평양 지역의 TFGBV 대응 현황과국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디지털 성범죄와 AI 악용 문제에 대한지역 차원의 대응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사진: 유엔여성기구/김관주센터는 이와 함께기술매개 여성폭력(Technology-Facilitated Violence Against Women, TFVAW) 측정을 위한기술 실무회의(TWG)와젠더 관점 범죄통계 워크숍 등을 통해데이터 기반 대응 체계 구축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2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TFVAW 측정을 위한 기술 실무회의’에서는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정부기관, 국가통계청, 여성기구'>여성기구'>여성기구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TFVAW 측정을 위한 표준화된 통계 프레임워크와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기술매개 여성폭력 (Technology-Facilitated Violence Against Women, TFVAW)이란?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을 매개로여성과 여아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폭력을 의미합니다. TFGBV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젠더 여성기구'>여성기구'>여성기구 기반 폭력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면,TFVAW는 그중에서도여성과 여아 대상 폭력에 보다 초점을 맞춘 개념입니다.​​​​​​​​사진: 유엔여성기구/김관주이와 함께 센터는TFVAW 관련 데이터 수집과범죄 통계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기술매개 젠더폭력 측정과통계 수집 방안을 논의하고,국가별 사례와 데이터를 공유하며데이터 기반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태범죄통계협력센터와 협력해젠더 관점 범죄통계 및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TFVAW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초기 정책 수립과 통계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센터는 이와 함께‘16일간의 젠더폭력 종식 캠페인’을 비롯해,젠더폭력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글로벌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WEE):기업, 돌봄,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제 전환사진: 유엔여성기구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Women’s Economic Empowerment, WEE)는여성이 경제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하고,경제적 자원과 기회에 접근하며,스스로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역량과 권한을 의미합니다. 센터는 민간기업, 정부, 국제기구와 협력하며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과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를 위한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 내 성평등 증진과 가족친화정책 워크숍’ 등 여러 행사를 통해민간기업의 성평등 정책과여성 리더십 확대 방안을 논의했고,또 기업 여성기구'>여성기구'>여성기구 내·외부 여성 역량 강화와유망 정책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사진: 한국거래소또한 2023년부터 매년한국거래소(KRX), IFC,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등과 함께개최하고 있는‘성평등을 위한 링더벨’ 행사에서는자본시장에서의 성평등 확대와민간 부문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이행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이와 함께돌봄경제(care economy) 역시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연결된핵심 의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여전히무급 돌봄노동의 상당 부분을 부담하고 있으며,노동시장에서도 낮은 임금, 비공식 노동, 경력단절 등다양한 구조적 장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센터는‘인구 통계적 변화 속 돌봄 시스템 전환 워크숍’과‘인공지능 시대의 돌봄 시스템 전환 포럼’ 등을 통해고령화 사회 속 지속가능한 돌봄 시스템과젠더 대응적 돌봄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파트너십을 통해성평등의 미래를 설계하다 기술 환경과 경제 구조가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성평등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TFGBV 대응과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WEE)를 포함한다양한 활동을 통해,아시아·태평양 지역의정부·학계·시민사회·민간부문을 연결하며보다 포용적이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센터는디지털 전환과 경제 변화 속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평등한 미래를 위해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식·파트너십 허브로서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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